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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없는 능력으로 사람을 가지고 노는 챗GPT카테고리 없음 2025. 4. 23. 15:41
심심풀이로 챗GPT 에게 영상을 만들어 보라고 했습니다 빗소리가 들리는 숲속 오솔길을 세마리의 강아지가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간단한 영상을 만들어 보라고 했습니다 요즘, 인스타 유튜브 페이스북 이런곳에서 고양이가 친구처럼 대하던 닭이나 오리를 요리해 먹는 영상을 보고 AI 로 저런것도 만들어 내는구나 하고, 나도 한번 만들어 보라고 시켜본 겁니다 근데 챗GPT 이놈은 내가 돈을 안줘서 그런지 영 형편없는 결과만 만들고 그럴듯한 말만 많더군요 싸가지없는 챗GPT 놈, 컴퓨터주제에 반말이나 찍찍해대고. 웬일로, 자기가 잘못했다고 싹싹비는듯한 느낌이죠?이전 대화에서 틀린답 내놓고 몇번 지적하고 따지면 그제서야 맞는듯한 답, 완전히 맞는 답이 아닌 답을 내놓고 잘났다고 뻐겨온걸 보면 이번엔 약간은 사과를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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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VISIO 를 사용해 봤습니다카테고리 없음 2024. 2. 7. 11:44
정확하지는 않은데 대략 1995년 전후로 처음으로 VISIO 라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런 거 문서로 작성할 때 편리한 프로그램입니다. 소프트웨어 설계서에 사용할 목적으로 순서도를 그릴 때 사용해 봤는데 그 당시 오피스프로그램의 그리개 개체로도 충분하지는 않지만 순서도 작성하는 것 정도는 할 수는 있었죠. 대부분 손으로 그리거나 MS WORD 를 이용해서 그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처음 경험한 그때는 VISIO 가 순서도 그리기가 정말 편한 엄청난 도구로 인식했습니다. 여러 가지 셰이프라는 것을 추가할수록 너무너무 편리하게 각종 설계도를 그리는 것이 가능해서 이것이 없으면 도무지 불편해서 일을 못할 거라고 느끼며 즐겨 사용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VISIO 를 제작 발표한 회사와 MS 는 서로 업무협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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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Bard 와 대화를 나누어 봤습니다카테고리 없음 2024. 2. 3. 16:37
게임을 혼자 개발한다는게 아주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느끼고 약간 좌절감을 맛 보면서 지지부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심심해서 Bard 와 연예계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언제나 자신있게 답하죠. ㅎㅎ 안보현과 지수의 열애설이 진짜였나 궁금해서 우선 안보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고 사람과 대화하는 기분으로 해봤습니다. ㅎㅎ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나요? 그래서 칭찬 한번 하구요~ 재벌X형사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개인적인 관심사로 본격적인 질문을 해보죠 뉴스에서 발표한 내용과 같군요. 사람들이 왜 안보현과 지수가 사귄다고 생각했을까 궁금했어요. 일부러 찾아보지 않아서 알지 못하던 내용을 알려주는군요. 그냥 맞장구 한번 처준건데 ㅋㅋ, 뭘 이해한다는거지?? ㅎㅎ 사람들은 한가지 일을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