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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Bard 와 대화를 나누어 봤습니다

타래네 2024. 2. 3. 16:37

게임을 혼자 개발한다는게 아주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느끼고 약간 좌절감을 맛 보면서 지지부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심심해서 Bard 와 연예계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언제나 자신있게 답하죠. ㅎㅎ

 

안보현과 지수의 열애설이 진짜였나 궁금해서 우선 안보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고

 

사람과 대화하는 기분으로 해봤습니다. ㅎㅎ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나요? 그래서 칭찬 한번 하구요~

 

재벌X형사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개인적인 관심사로 본격적인 질문을 해보죠

뉴스에서 발표한 내용과 같군요.

 

 

사람들이 왜 안보현과 지수가 사귄다고 생각했을까 궁금했어요.

일부러 찾아보지 않아서 알지 못하던 내용을 알려주는군요.

 

그냥 맞장구 한번 처준건데 ㅋㅋ, 뭘 이해한다는거지?? ㅎㅎ

 

사람들은 한가지 일을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다음 질문.

외부에 들키지 않게 만난다면 아무도 모를테니까, 당연히 실제로 헤어졌다고 판단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안보현은 원래 인지도도 높은 편이었으니까 사실이 아닌 일로 뉴스에 나오려고 하지는 않았을거란 말이죠.

 

안보현이 이미 인지도 있는 배우라고 하길래, 안보현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사내맞선에는 안보현이 출연하지 않았거든요.

사실이 아닌데, 사실처럼 이야기 하는군요. 약장수인가?? ㅎㅎㅎ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맞다고 주장하는 경우, 저는 집요하게 물어보죠, 누구에게든

하하하~~

어떻게 안효섭과 안보현을 헷갈릴수가 있지? 사람처럼 머리로 기억하는게 아니라 정보검색으로 알아내는거 아니었나?

 

핀잔 한 번 해주고

 

또 잘못된 내용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펜트하우스도 없는데, 이젠 그만 따지자, 내가 Bard 조련사도 아니고 ㅎㅎ

 

근데 안보현의 이미지가 선한 역할은 좀 안어울리지 않나요?

보는 눈은 없어도 얼굴 생김새까지 어느정도는 이해하는가 봅니다.

하지만, 또 갯마을 차차차? Bard 는 갯마을 차차차 팬인가봐요. 홍반장은 김선호 아니었나?

 

 

나는 안보현 팬이 아니라서 더 궁금한건 없고,

눈물비? 이런 노래도 있었네요.

한번 들어보니 들었던 기억은 있긴 한데, 이 곡이 인기곡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논문표절관련해서 질문을 해봤습니다.

이건 뭔가요? 검색하면 당연히 나오는 내용인데 발언을 하지 않는군요. ㅎㅎ 정말 제어당하고 있나?

 

그러면 다른 질문을 하면 나오려나?

정보 검색을 통해 알고는 있지만, 특정 단어에 대한 발언은 하지 않도록 제어하고 있나봅니다.

혹시 표절이라는 단어?

 

다른거 물어봤어요.

응? 아바마마?? 그게 뭐지?

내용을 보면 사극처럼 보이는데?

검색해보니 전혀 사극과 관계없는데 제목과 사극을 연결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Bard 는 뻥쟁이 까지는 아니지만 짜깁기가 잘못된 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래서 사람이 하는 말이든 기계가 하는 말이든 사실인지 확인해 봐야 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겁니다.

 

논란 이후 활동 내역만 알고 싶다고 했더니

논란 이후에도 활동을 했나요? 정말?

 

'TV조선 아바마마' 가 뭔가요? 리얼리티? 검색해 봐도 안나오는데

진짜 있었던 프로그램인지는 몰라도 검색해보면 안나와요, 진짜로 방송했던 프로그램인가요?

TV조선 홈페이지 방송목록에서도 안나오는걸 어찌 알았지? ㅎㅎㅎ

 

Bard 와 대화하기가 슬슬 피곤해 지기 시작하네요

다음 질문

1981년생 41세 랍니다. 어린나이도 아닌데 아직 엄청 이쁘죠?

 

 

 

응?? 갑자기 뭐야? 이야기의 맥이 끊어지네요?

 

 

여자배우들 보여주는데 갑자기 웬 남자배우??? 남장 여자인가?

아니면 성전환?

 

 

개인적으로 중동지역 여성들에 대한 호감이 높아서 이런 질문도 해봤습니다.

 

중동지역 여성들의 외모와 서구 여성들의 외모가 닮은 점이 있어서 질문해봤습니다.

이건 다른 검색으로 진실을 판단하고 싶지 않고, 그냥 믿고 싶군요.

저도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어찌보면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알고 싶은 것을 알아보는 것보다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는게 쉽게 답을 얻을 수 있는것 같은데, 인공지능이 주는 답이 진실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다시 찾아봐야 한다면, 차라리 인공지능에게 의존하지 말고 처음부터 직접 찾아보는게 더 좋을것 같다고 다시 한 번 느껴봅니다.